가수 이승철이 성대 수술 후 목 컨디션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코너 '특별 초대석'에 가수 이승철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어떻게 지냈냐"라고 물었고, 이승철은 "목 수술하고 1년 쉬었다. 성대 폴립 수술하고 묵언수행 1달 하고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1년 쉬다가 올 10월부터 전국투어를 시작했다. 그거 말하려고 나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목 컨디션을 묻는 말에는 "좋다. 괜찮다"라고 전해 나아진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승철은 2019 이승철 콘서트 'HAPPY NEW YEAR'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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