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이상형? 백허그 해주는 설렘 주는 사람..집돌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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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윤 인턴기자
/사진=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캡처 (도티)
/사진=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캡처 (도티)

크리에이터 도티가 이상형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연했다.


이날 DJ 장성규가 "도티 이상형은 어떻게 되나"라고 묻자 도티는 "나를 설레게 해 주는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도티는 "백허그 해주는 분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급작스러운 상황이 (좋다.) 사실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감정이 무뎌지고, 느끼기 힘들지 않나. 그런 분이랑 취향을 공유하는 게. 굉장히 열려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장성규가 "취향은 뭔가? 주로 즐기는 문화는?"이라고 질문하자 도티는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다. 집돌이 스타일이다. 영화 보고 소소하게 집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 게임, 반려동물, 노래 듣는 거도 좋아한다. 사운드도 설비해놨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도티는 "스튜디오도 있어서 같이 방송해도 좋을 거 같다"라고 말하자 장성규는 "방송인을 원하는 거냐"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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