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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오는 4월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개최

발행: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겸 화가 구혜선이 초대전을 개최한다.


구혜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구혜선 초대전. 4.4~4.30:항해(다시 또 다시)"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구혜선의 이번 초대전은 오는 4월 4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진산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구혜선은 4월 4일 오후 2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작품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구혜선은 지난 2009년 서울 인사동 갤러리에서 그림 전시회 '탱고'를 시작으로 2010년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디자인코리아 2010’의 부대행사인 '디자인 코리아 2010 인 한남'에 참여하며 화가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이어 지난해 6월에는 '구혜선 초대전 :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을 마무리한 후 싱가포르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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