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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딸에 "그저 평범한 대학생..예쁘게 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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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윤 인턴기자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진태현 박시은)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진태현 박시은)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딸을 언급했다.


지난 27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동상이몽 방송날 이네요~ 얼마나 지나야 안 떨릴까요? 오늘은 #아빠#엄마#딸 온 가족 출동‼️ 저희 딸은 그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여러분의 딸이라 생각하시고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 이따 만나요~ 저는 졸다가 일어나야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본방사수할게요. 너무 예쁜 가족",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따뜻한 가족이에요", "정말 너무 멋있습니다. 응원해요 대단해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10월 23살 딸을 입양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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