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안소미가 딸 로아 양과의 행복한 시간을 전했다.
안소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댕이랑 #앙쥬 촬영했을 때에요" 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소미는 딸 로아 양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소미는 로아 양을 한 팔에 거뜬히 안은 채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안소미는 "지금 보니 많이 컸네. 오늘보니 또 컸던데. 배불뚝이 로댕이. 로아저씨. 흐아 배불러랑"이라고 덧붙이며 딸 로아 양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로아양 볼살 어떡해", "너무 보기 좋은 모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미는 남편 김우혁 씨와 딸 김로아 양과 함께 KBS 1TV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 이번 주 금요일인 14일 방송분까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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