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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n번방 딥페이크 아이돌 피해 "수위 상당히 높다"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화면
/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화면


'본격 연예 한밤'이 n번방 사건 이후 불거진 '딥페이크' 이슈로 인해 피해를 본 여자 아이돌 가수가 있음을 직접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n번방 관련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방송에서는 n번방 사건 이후 새롭게 불거진 딥페이크 이슈가 거론됐다. 딥페이크는 특정 인물의 얼굴 등을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서 특정 영상에 합성한 편집물.


방송에 출연한 한 기자는 제작진에 이러한 기법으로 음란물 관련 피해를 본 아이돌 가수가 있다고 전했다.


기자는 "피해자들이 아이돌 가수이고 상당히 수위도 높다"라며 "전문성도 갖춰진 잘 합성된 사진 영상이기 때문에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가수의 소속사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알게 됐다. 소속사에서도 깜짝 놀랐다는 입장이었다"라며 "수사 경과를 바라보며 대응을 차차 해나가겠다고 말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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