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건강 회복을 위해 한 달 가량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전소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전소민이 체력적으로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의 말을 듣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것 같아 한 달 정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는 전혀 아니다"며 "SBS '런닝맨' 제작진이 전소민을 가족처럼 이해해줘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소민은 2017년부터 '런닝맨' 멤버로 합류해 활약 중이었다. 지난해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생일편지', '드라마 스테이지 - 빅데이터 연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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