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딸 태리 양과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6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진짜 내 모습이로구나. 패션 기가 막히네 #인간적인 관종 언니 #하필이면 쓰레기통이 배경이네. #코로나만 물러가면 다 죽었어 #태리의 외출 #급 오분 외출 #마스크 필수 #사회적 거리 두기 필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태리 양에게 일명 '어흥' 포즈를 지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태리 양은 이지혜에게 안기려는 듯 팔을 두 손 높이 들어 귀여움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태리 진짜 귀엽다", "자연스러워요", "태리가 걷는다고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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