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둘째 출산 후 딸 라니와 눈물의 상봉 "어버버 울어버렸어"

발행:
정가을 기자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가 산후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딸 라니 양과 재회했다.


이윤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간의 긴 기다림 끝에 #눈물의상봉 을 하였으나 현관에서밀고 들어오는 라돌이의 떵?기저귀 냄새에 후다닥 화장실로 달려갔다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딸 라니 양을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윤지는 라니와 눈을 마주치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으로 감격을 안겼다. 이윤지는 둘째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2주간 머무르며 라니 양과 잠시 떨어져 지낸 바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어 이윤지는 "문을 열고 눈이 마주친 순간. 그때의 너의 표정이란. 우리라니 우리라니 하며 엄만 바보같이 어버버 울어버렸어 #사랑하는나의큰딸#라니#장해#대견해#우리이제더욱사랑하며#격하게살아가자#4인체제돌입 20200502"라고 덧붙이며 라니 양과의 재회에 감격을 표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글 읽는데 제가 다 뭉클", "더 많이 라니 챙겨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달 17일 둘째 딸 라돌이(태명)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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