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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지난 2일 득녀 "산모 아이 건강"

발행:
김수진 기자
배우 서영희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서영희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서영희가 지난 2일 득녀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4일 오후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씨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영희는 지난 2011년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결혼 5년 만인 지난 2016년 첫 딸을 출산했다. 서영희는 4년 만에 둘째 아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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