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준희가 코로나 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주도 신혼여행 사진을 올렸다.
김준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카페투어 #주니는 신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제주도에서 신혼여행을 하며 찍은 김준희의 모습이다. 최근 성 소수자 클럽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와 제2의 신천지 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김준희가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리자 비판이 잇따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준희님 마스크는 쓰고 안전하게 여행", "지금 제주도 위험하지 않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일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는 일반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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