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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첫째 딸 라니에 "요즘 너의 표정이 눈에 밟혀..같이 울었다"

발행:
박소영 기자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가 첫째 딸 라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너의 표정이 얼마나 눈에, 마음에 밟히는지. 자기 전 슬쩍 꺼내놓은 너의 8개의 속마음에"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래 털어놓으니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를 바라고. 엄마도 조금 더 신경 쓰겠다 다짐했어. 고마운 나의 딸 #첫째가 된 내 아가. '엄마 배가 날씬해져서 나 안아주니 좋은데 동생이 생긴 것도 좋은데 동생 보는 게 쉽지가 않았다 그치 엄마?'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잠자리대화 어둠 속에서 너는 조금 우는 것 같았고 나도 그랬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첫째 딸 라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는 최근 태어난 둘째 딸에 혼란스러울 라니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니 너무 착하고 예쁘다", "저 작은 아이가 참 생각이 깊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가수 알리는 해당 게시글에 "라니야 언니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점점 속이 깊어지고, 또 너라는 사람을 알아가는 거니까 기쁘게 생각해 줘~ 나는 우리 라니가 참 예쁘다"며 라니의 마음을 위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최근 둘째 딸을 출산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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