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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백반증 톱모델 위니 할로우 비키니 당당 과시

발행:
김수진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위니 할로우 /사진=위니 할로우 SNS
세계적인 톱모델 위니 할로우 /사진=위니 할로우 SNS


세계적인 톱모델 위니 할로우(Winnie Harlow·25)가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위니 할로우는 15일 오전 (KST 기준)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핑크색 비키니 복장을 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하얀 색 벽 앞에 선 위니 할로우와 푸른 하늘 그리고 구름이 잘 조화를 이룬 사진이다. 위니 할로우의 신체와 조화를 이루며 세계인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 출신인 위니 할로우의 본명은 샨텔 브라운영(Chantelle Brown-Young). 그녀는 4세 때부터 백반증을 앓고 있다. 백반증이란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들이 피부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위니 할로우는 단점이 될 수 도 있는 백반증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지구 상 가장 유니크한 모델로 명품 브랜드 무대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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