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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철, 배두나·손석구 소속사 샛별당과 재계약[공식]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샛별당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승철이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이한림 대표는 28일 "다방면에서 선 굵은 연기와 진중한 애티튜드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승철과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재계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연극 배우로 수십 년 활동한 이승철은 스크린, 브라운관까지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쌍갑포차', '메모리스트', '머니게임', '나의 나라', '유별나 문셰프' 등에 출연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배두나, 손석구, 한지현, 김혜인, 조은형, 정지훈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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