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6)가 눈부신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개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위에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다이아 반지를 손에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로드리게스는 2018년 9억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다이아 반지는 당시보다 더 큰 것으로 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와 함께 요트를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 화제를 모았다. 호화로운 모습에 세계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졌다.
한편 호날두-로드리게스 커플은 총 네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만난 한 여성이 자신의 아이를 낳자 친자 확인 후 300억에 가까운 위자료를 주고 첫째 아들을 데려왔다. 2018년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를 얻었고, 그 해 11월에는 현재 여자친구인 조지나와 함께 딸 마르티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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