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석정이 오는 26일 피트니스 대회 예스킨 스포핏 비키니 부문에 출전한다.
황석정은 KBS 2TV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올해 1월부터 '호랑이 관장'으로 잘 알려진 양치승 관장과 배우 겸 헬스트레이너 최은주에게 집중 훈련을 받았다.
황석정은 대회를 앞두고 24일 스타뉴스에 보디프로필 사진을 단독 공개했다.
올해 50세인 황석정은 인터뷰에서 "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자고 시작한 운동인데 지금의 저는 생각지도 못한 건강한 모습으로 씩씩해져 있다"며 "제 자신도 벅차던 어두운 기운이 사라졌다"고 했다.(스타뉴스 7월 24일자 [단독]황석정 "벅찼던 어두운 기운 사라져..도전 기꺼이 감당"(인터뷰) 참조)
이어 "많은 분들의 성원에 새로운 도전을 기꺼이 감당한다"며 "어느새 또 다른 꿈을 꾼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