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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父 "양준혁, 어린 여자만 찾아"..과거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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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사진=KBS 2TV '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캡처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겸 방송인 양준혁이 19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부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양준혁의 아버지는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에 양준혁과 동반 출연해 "아들이 결혼만큼은 빵점"이라며 "자기가 나이 많은 줄 모르고 자꾸 나이 적은 여자만 찾는다. 어린 여자만 찾으면 안돼"라고 말했다.


또한 양준혁이 삼성 라이온즈에 있을 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박석민은 "양 선배가 자꾸 어린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한다"면서 "자기와 비슷한 나이대의 여성을 찾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양준혁은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오는 12월 결혼한다. 양준혁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며, 예비 신부 박현선은 19살 연하인 서른 세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선은 동덕여대 실용음악과를 졸업, 현재 음악 교사가 되기 위해 임용고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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