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다이어트 고충.."54kg까지 멀었어요..포기해야 하나"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았다.


장영란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영란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자켓을 입고 있다. 또 특유의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장영란은 사진과 함께 "아빠 자켓 입고 자신감 뿜뿜. 광뿜뿜. 무사 촬영"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빠 자켓을 좋아하는 이유. 얼굴이 작아 보인다. 날씬해 보인다"라고 했다. 이어 "54kg까지 빼는거요. 사실 저 아직 멀었어요. 포기해야 하나 봐요"라며 "다이어트 길은 멀고도 험한 거 같아요. 요새 다시 스트레스 받아서 밤마다 남편과 먹네요. 다들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라고 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또 "많이 힘드시죠?"라며 "진짜 조금만 버티면 끝이 보이는 듯 했는데 휴. 아이들한테도 미안하고 인친님한테도 조금만 참으면 좋은 날 올 거라고 말한 것도 미안하고"라고 했다. 더불어 "아니야 아니야 저까지 쳐져 있음 안 되쥬. 지치는 거 충분히 이해해요. 토닥토닥. 힘내요 인친님들. 오늘도 버티냐구 고생하셨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아내의 맛 보시면서 조금이라도 웃으시길요"라고 했다.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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