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이종석, 신사동 건물로 20억 벌고 50억 고급빌라 매입?

발행:
공미나 기자
이종석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이종석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이종석이 4년간 운영한 신사동 카페 건물로 20억 시세 차익을 남기고, 한남동 고급 빌라를 50억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이종석이 지난달 서울 신사동 소재 89맨션 건물을 매입한 지 4년 만에 되팔며 시세차익 20억5000만원을 얻었다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은 해당 건물을 2016년 9월 39억원에 매입, 리모델링 후 브런치 카페로 운영해왔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경영이 어려워지며 건물을 59억5000만원에 판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이종석이 서울 한남동 최고급 빌라 나인원한남을 매입했다고 스포티비뉴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빌라는 임대 보증금만 45억원에 달하며, 이종석이 매입한 세대는 약 50억원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종석은 2005년 모델로 데뷔해 '시크릿 가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신은수 '매력 폭발'
공명 '여심 잡는 비주얼'
팬들과 만난 '북극성'의 스타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파이팅!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2월 6일~7일 AAA-ACON 가오슝은 K컬처 글로벌 축제 한마당!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미국 입성, '혼혈' 카스트로프 합류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