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태풍 지나간 후 소소하고 잔잔한 나의 행복"

발행:
박소영 기자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배우 진재영이 태풍이 지나간 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가 왜 이렇게 짧아요. 태풍 청소만 하다 하루가 다 갔네요. 그래도 태풍이 지나간 후 소소하고 잔잔한 나의 행복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재영의 제주도 자택 앞 전경이 담겨있다. 고양이와 그의 남편으로 보이는 한 남성의 모습에서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피해 없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야옹이도 무사해서 다행",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느낌이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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