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42)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kg 감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숙이 한층 날씬해진 모습이 담겼다. 또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지다!"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숙은 지난해 11월에 SNS를 통해 날씬해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동갑내기 남편과 파경 소식을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그녀는 2014년 7월 동갑내기 윤종 씨와 결혼했다. 2015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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