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현이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에스더블유엠피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강현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에스더블유엠피에는 변희봉, 안신우, 김정영, 박해일, 김유미, 황무영, 전세현, 박지연, 변성범, 김초록, 이주빈, 조혜원 등이 소속돼 있다.
2000년 연극 '총각파티'로 데뷔한 김강현은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 '신스틸러'로서 존재감을 인정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 무진하며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는 MBC 드라마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JTBC '18 어게인', 영화 '소리꾼'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에스더블유엠피는 "2021년을 김강현씨와 함께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김강현씨는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200% 끌어올리는 능력을 지닌 대체불가의 실력파 배우이다. 앞으로 에스더블유엠피는 김강현씨가 다양한 역량을 마음껏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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