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42)이 이혼 이후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김현숙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사진을 전했다.
사진에는 제주도로 추정되는 어딘가의 모습과 김현숙의 셀카가 담겼다.
김현숙은 해시태그에 #제주 #봄날 #만보걷기 #맨날봐도좋은 #모자둘러쓰고 #with #강허달림 등을 달았다.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동갑내기 남편과 이혼 조정 중이라며 파경 소식을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김현숙은 2014년 7월 동갑내기 윤종 씨와 결혼했으며 2015년 득남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