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유머 있는 근황을 전했다.
안재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뭐라고 쓸까 고민 많이 했는데... 에휴... 똥이나 싸자. 강우"라고 자필로 쓴 글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지난해 MBC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서 이강우 역을 맡은 바. 그가 강우란 이름을 덧붙인 것으로 보아 해당 자필문은 촬영 당시 쓴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1월 종영한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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