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 이지은 사망, 자택서 숨진채 발견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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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은(49)이 사망했다.


9일 경찰은 스타뉴스에 "이지은이 지난 8일 오후 8시께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시 이지은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지은은 아들이 군에 입대한 후 홀로 생활하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지은은 1994년 SBS '좋은 아침입니다'에서 모델로 데뷔해 영화 '금홍아 금홍아'로 제16회 청룡영화제와 3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받았다. 1995년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00년 벤처기업인 이진성과 결혼한 후 연예계 활동을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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