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SNS 사칭 피해 경고 "내 계정 아니다" [스타IN★]

발행:
안윤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SNS 사칭 피해 사실을 알렸다. /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SNS 사칭 피해 사실을 알렸다. /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SNS 계정 사칭 피해 사실을 알렸다.


추성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이후 게시글이 사라지는 기능)에는 "THIS IS NOT MY ACCOUNT(내 계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성훈의 프로필 사진, 그의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이었다. 얼핏보면 추성훈의 계정이라고 오해할 정도였기에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본래 오는 29일 개최되는 원챔피언십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팔 근육 완전 파열로 인해 경기 참가가 취소됐다. 추성훈은 "하루 빨리 완치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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