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아들 출산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하고. 하하 웃을 수 있으면 그게 행복이지. 어머님 말씀 마음에 새길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생생정보’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단아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화감독이자 유명 치킨 브랜드 업체 아들, 소준범과 결혼하고 아들을 출산한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눈길을 끈다.
한편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지원은 KBS ‘뉴스9’와 예능 프로그램 ‘풀하우스’, ‘도전 골든벨’, ‘연예가중계’ 등을 진행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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