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 거주 중인 가수 가희가 두 아들과 동물원을 찾았다.
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6세 이하 아이들에게 완전 최고네요"라는 글과 함께 동물원 방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희는 동물원에서 아들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검은 튜브톱과 캡 모자를 쓴 가희의 모습은 과거 걸그룹 활동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