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강렬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장윤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또 무슨 촬영? 안녕하세요. 제 이름 좀 지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파격적인 보라색 헤어스타일을 한 채 무릎을 꿇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모델 답게 늘씬한 몸매와 독특한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게시물을 본 남편 정승민 씨는 "타노스"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장윤주도 남편의 재치 있는 댓글에 "조용히 터졌다"라며 웃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 패션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했으며, 2017년 딸 리사 양을 낳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