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박형식의 커피차 응원에 감동했다.
한지민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잘 마실게 형식아.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민이 커피차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커피차는 박형식이 선물한 것으로, "'해피뉴이어' 스태프, 배우 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단편영화 '두개의 빛 : 릴루미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들의 여전한 우정이 돋보인다.
한편 한지민은 현재 영화 '해피 뉴 이어'를 촬영 중이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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