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집 살림 중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으리으리한 집에서 바캉스를 즐겼다.
아이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캉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비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전원주택에서 호텔 뺨치는 간이 수영장을 만들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귀여움을 자아내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비는 지난해 예능프로그램에서 "서울과 양평에서 두집 살림을 하고 있다"며 "양평은 빚을 내서 마련했고, 서울집은 전세를 내서 약간 빚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시카고', '레드북'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