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현아가 발가락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성현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가락 골절 9일째. 3주를 더?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절상으로 인해 붕대에 감겨 있는 성현아 발가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성현아는 "너무 맥 없이 부러짐. 침대 모서리 조심"이라는 태그를 달아 부상 당한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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