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이요원과 한솥밥? 매니지먼트 구 "계약 긍정 논의"[공식]

발행:
한해선 기자
배우 하석진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배우 하석진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배우 하석진이 매니지먼트 구에서 새 둥지를 틀까.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하석진과 전속계약을 긍정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석진은 지난 4월 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FA 상태로 새 소속사를 찾았다.


하석진은 2005년 MBC 드라마 '슬픈연가'로 처음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거상 김만덕', '무자식 상팔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혼술남녀', '1%의 어떤 것', '내가 가장 예뻤을 때'와 영화 '방과후 옥상', '누가 그녀와 잤을까?', '못말리는 결혼' 등에 출연했다.


하석진은 '수요미식회',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등 예능에도 출연하며 다양하게 활동했다.


매니지먼트 구에는 이요원, 고원희, 정시아, 민도희, 윤경호, 서지훈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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