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이영아, 출산 1년만..늦은 결혼식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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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이영아 인스타그램
/사진=이영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아가 아들은 낳은지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영아는 명동대성당에서 남편과 함께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을 게재, "명동대성당. 가족.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이영아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들고 있고 남편은 턱시도를 입고 있다.


김가연 등 동료 연예인들도 깜짝 결혼 소식에 축하를 전했다.


이영아는 지난해 8월 득남 소식을 알렸으며 득남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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