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셀프 디스? 한국인 버금가는 재치 "메로나패션" [스타IN★]

발행:
이경호 기자
가수 마리아/사진=마리아 인스타그램
가수 마리아/사진=마리아 인스타그램

미국 출신 가수 마리아가 자신의 패션을 재치있게 표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마리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카남' 재밌게 보셨나요? 메로나패션 ㅎㅎ"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마리아/사진=마리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마리아는 단아한 표정,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연두빛 의상을 입은 자신을 아이스크림에 빗대어 표현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메로나~" "예뻐요" "와카남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리아는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한국인 못지 않은 트로트 재능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자들의 일상을 담은 VCR을 함께 지켜봤다.


또한 마리아는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월드클라쓰 멤버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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