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 '강철부대' UDT 우승 상금 2천 만원 기부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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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사진=육준서 인스타그램
/사진=육준서 인스타그램

작가 육준서가 '강철부대' 우승 상금 2천 만원을 기부했다.


육준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육준서는 "'만약에 우리가 나중에 우승하게 된다면 꼭 기부를 해보자' 라고 촬영 당시 웃으면서 주고 받았던 말을 실현시킬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저희가 기부금을 전달한 병원은 심장병을 앓고 있지만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오랜기간 수술을 지원해주고 있는 곳입니다. 비록 큰 액수는 아니나 저희의 기부금이 이롭게 쓰였으면 좋겠고 모두들 어려운 시기에 좋은 에너지를 전달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며 기부 이유를 전했다.


사진 속에는 육준서를 포함한 UDT 대원들이 기부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육준서는 지난 10일 고현정, 조인성 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계약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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