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모님 간식. 아침에 신랑 프로틴쉐이크 도시락 싸는 메뉴와 퇴근 후 먹는 저녁메뉴를 날마다 다른 식단으로 만들고 있는데요"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 살면서 닭가슴살에 고기류 위주로 먹어오던 신랑에게 맛있으면서 영양있는 걸 만들어 주다보니 늘 신경써서 매일 다른 식단으로 요리해주고 있어요"라며 "이모님 간식도 맛있는 걸 다양하게 드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매일 다른 걸 준비해드린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의 간식은 두유, 아오리사과, 찐계란, 약과, 국산쑥떡, 단호박설기, 오트밀쿠키"이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단해", "진짜 정성입니다", "단호박 설기 맛있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