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가족들과 오붓한 추석 연휴를 즐겼다.
박은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구석 록스타. 조카들과 아들 앞에서 재롱 부리기"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은영은 조카들과 아들 앞에서 장난감 기타를 연주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게시물을 본 아나운서 출신 정순주는 "언니 너무 귀엽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올 2월 아들 범준 군을 낳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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