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 반려견과 함께 가족 사진을 찍었다.
이세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사진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촬영 작가님은 저희가 오랫동안 저희 반려견 로이와 유키를 보내고 있는 유치원 담당 선생님이시기도 한대요 집 앞 촬영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예쁘고, 색감도 지브리 만화 같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현재 교제 중인 일본인 남자친구와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지브리 애니메이션과 같은 가족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청량한 배경과 함께 보기만 해도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를 운영 중이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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