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근황을 전했다.
김수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브랜드 타미 힐피거 2021 가을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수현은 흰 맨투맨을 입고, 앞머리는 깐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글로벌 앰배서더의 위엄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11월 공개되는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에 출연한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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