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고소영, 초1딸 학교까지..완벽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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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딸을 위해 책 읽어주기 지원단으로 나섰다.


고소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Reading m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안데르센 동화집과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의 '책 읽어주기 지원단'이라는 표찰이 담겨 있다.


고소영이 딸을 위해 리딩맘 활동을 하는 것을 인증한 것. 리딩맘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부모가 학교에서 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이다.


고소영은 딸을 위해 학교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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