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 관람을 인증했다.
함연지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남편-아빠-엄마랑 스우파 콘서트 데이트. 믓찐 언니들 춤 추시는 거 눈 앞에서 보다니 햄가족 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연지가 2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콘서트에 간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함연지는 아버지인 함영준 오뚜기 회장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 '스우파' 콘서트를 관람하기 직전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함영준 회장도 앞서 '스우파'의 열혈 시청자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함연지는 24일 개봉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버전의 미라벨 역 더빙을 맡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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