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드라마 현장 공개 "추위와 싸우는 중"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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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사진=레드벨벳 조이 인스타그램
/사진=레드벨벳 조이 인스타그램

걸 그룹 레드벨벳 멤버 겸 배우 조이가 근황을 전했다.


조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위와 열심히 싸우는 중. 미도팀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바닷가에서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두꺼운 검정 패딩과 목도리를 둘렀지만 그래도 부족한 지 핫팩까지 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힘내", "감기 걸리면 안된다"라는 등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오는 20일 첫 방송될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성미도 역을 맡았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는 내용을 담은 휴먼 멜로 드라마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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