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집에 못 올 뻔" 뜻밖의 근황[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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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사진=소진 인스타그램
/사진=소진 인스타그램

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근황을 전했다.


9일 소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 말 너무 많이 필요하지 않게 쬐끄맣고 깔끔하고 사랑스럽고 탁자 한켠에 올려놔도 귀여울 카드 찾기. 집에 못 올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진이 아이보리색 패딩 조끼를 입고 카드를 고르고 있다. 귀엽게 코디한 옷과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에 사랑스러움이 한껏 강조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진님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고 귀여워요", "귀여운 건 카드인가 누나(소진)인가"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소진은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에 출연했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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