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희순 "♥박예진과 부부싸움? 주로 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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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박희순 / 사진=SBS 보는라디오
박희순 / 사진=SBS 보는라디오

배우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과 부부싸움이 아니라 주로 혼난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경관의 피'의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희순은 화낼 때는 어떤 목소리가 나오냐는 질문에 "말을 잘 버벅거려서 화를 잘 못 낸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부싸움할 때는 화를 내는 게 아니라 주로 혼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희순은 또 넷플릭스 '마이 네임'으로 중년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 DM으로 외국 팬들 메시지가 많이 오는데 읽을 수가 없다. 영어도 있는데, 다른 나라 언어도 많이 온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이날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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