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출신 윤계상이 지인의 립밤 선물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윤계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우야 사랑해! 고마워! 립밤이네! 립밤이야?! 립...밤...? 립...나..나..노..ㄴ.. -감정이 충돌하는 계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영화 '유체이탈자'에 함께 출연한 배우 서현우에게 선물받은 립밤 인증샷이 담겨있다. 서현우는 윤계상에게 "사랑하는 계상이 형! 새해 복 많이 받고 2022년에도 늘 행복한 이들이 가득하고 건강하길 기도합니다"라는 편지도 함께 보내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윤계상은 선물을 받고 감정이 충돌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계상의 아내는 뷰티 브랜드 대표로 윤계상은 이미 아내 브랜드의 립밤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윤계상은 선물 받은 립밤 아래 아내가 운영 하는 브랜드의 립밤을 슬쩍 걸어두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계상은ㅇ 지난 8월 5살 연하의 뷰티브랜드 대표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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