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모니카가 13세 연상의 연인 김현성과 만난지 1000일을 맞았다.
모니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0일 기념 에피소드 대방출"이라고 썼다. 모니카는 김현성과의 첫만남 부터 데이트까지. 1000일간 함께 하며 있었던 일 중 기억나는 일들에 대해 빼곡히 적었다.
모니카는 "명절마다 우리집에 와서 울 엄마 술친구 해줌. 엄마가 좀 재밌고 터프하고 말 많은 편인데 다 받아줌"이라며 가족들과도 잘 지내는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모니카와 김현성은 13세 차이를 극복하고 3년째 열애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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