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민환-율희 부부가 첫째 아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29일 오후 율희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외동 놀이하는 쨀이. 쌍둥이들 잠깐 친정 부모님께 맡기구 너무너무 오랜만에 셋이서 시간 보내고 있어요♥ 쨀이도 아가인데 너무 안쓰러우면서도 행복해하니까 둘이서라도 자주 시간 보내야 겠다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민환-율희 부부의 첫째 아들 최재율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놀이기구를 타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가 지어지게 한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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