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설 연휴 봉사를 했다.
이지훈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65일 언제나 늘 밝은 웃음으로 반겨 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오늘도 감사함으로 시작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함께 반찬이 담긴 도시락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설 연휴에도 훈훈한 마음을 나누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지훈은 작년 14살 연하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18명의 대가족과 한 건물에서 살고 있는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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