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송지효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7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송지효와 붉은 계열의 후드 집업을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인 두 사람이 촬영에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소민은 발 골절상으로 수술로 인해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 송지효 역시 양약 알레르기로 백신 미접종 상태임을 알리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보고 싶었어요. 언니 없는 런닝맨 안돼",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항상 조심히", "우리 멍돌 자매네요", "런닝맨 너무 허전했어요"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소민은 JTBC 드라마 '클리닝 업' 방영을 앞두고 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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